세부의 꽃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오슬롭 캐녀닝 투어.
자연 그대로의 모습이기에 더 예뻤던,
세친구 투어에서 진행했던
오케팩 솔직후기 남겨볼게요 ^.^
오슬롭 & 캐녀닝
세부 공항에 도착이 대부분 새벽이기때문에
일정을 가득 채우고싶을땐 오슬롭, 캐녀닝이
제일 시간절약하기 좋아요!
3:30AM 픽업 ~ 6:00AM 도착
7:00AM~8:00AM 오슬롭 고래상어
~09:00AM 투말롭 폭포
간단한 샌드위치 간식 제공 후
짚라인 - 캐녀닝
캐녀닝 마치는 시간이 3:30PM이였고
캐녀닝하는곳과 숙소가 가까워 4:00PM에
숙소에 도착했습니다.
12시간 조금 넘게 새벽부터 진행한
꽉 찬일정.
피곤했지만 즐거움으로 가득채운 하루.
살면서 꼭 한번쯤은 오슬롭&캐녀닝 추천드려요.
세친구투어 솔직후기
장점
1. 세부 현지 스탭들이 매우 친절함
2. 식사가 맛이있음
단점
1. 단체생활
저는 이전에 방문했을때
캐녀닝을 단체로 말고 개인 팀으로
진행했어서 그런지 단체로 움직이기때문에
시간 제약이 너무 많이걸렸고
개인적으로 화장실을 가더라도
정해진 시간에 다녀와야하고
그 이외의 시간에 가려면 눈치가 너무 보이는,,
2. 한국스탭의 무시?
같은 인간으로서 스탭들을 대하는게아닌
그저 부하직원 그 이하 취급을 하는
모습을 종종 보며 눈쌀을 찌푸릴때가 많았어요.
저는 개인적으로 투어로 진행하는것보다
개별로 따로 진행하는편이
시간적으로나 편의적으로 좋다 생각했습니다.
월요일의 시작이네요 ~
오늘하루도 파이팅 합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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